금요일.

  오늘은 금요일이다. 그것만이 유일한 위안. 

  계속 연속으로 시달리며 회사를 다니고 있다. 
  하지만 그만두기엔 - 난 내가 스스로 돈을 벌어서 내가 쓰는 것도 모은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라
  그만두지는 못하겠다. 

  물론 이 생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.

  에라이, 모르겠다하고 그냥 다 집어치우고 떠나버리고 싶을 때가 잦으니 언제 생각이 바뀔지. 

 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'끔찍하게' 싫은 사람과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란
  참을 수 없이 나를 폭발하게 만들곤 한다. 

 

 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